nowornever
지갑을 되찾다 본문
지갑이 없어져서 2년동안 받을 스트레스를 다 받은 것 같다. -,-
사소한 무언가가 없어지게 되면 아무것도 손을 못잡게 되는 이런 나의 성향이 이정도로 크게 타격을 입게 될지 몰랐다. 일하는 시간에서도 계속 지갑생각이 나서 혼났다.
집에 돌아와서도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래봤자 일주일이지만) 스트레스와 압박..
찾아야 한다면서 사방을 뒤졌지만 역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지나다녔던 동선을 트레이스백 하면서 다 물어물어봤지만 전혀 찾지 못했다.
그리고 출근 당일날, 최대리님이 차에서 찾았다고 주셨다.
허망, 기쁨 교차되는 이상한 이 느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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