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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Hello Ilmo,I am a little sad to hear that our relationship has come to an end (for now). It was a very interesting, satisfying of course also challenging experience for me to work with you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I wish you good luck for your further professional life but also personally. If you should come to Germany (rather to the South of Germany), let me know, it would be nice to meet..
이번 주말에는 참 많은 일이 있어 나누고자 한다. 먼저 글을 시작하기전에 티스토리 블로깅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 아 마도 우나기 형은 잘 알것 같다. 나는 여기 베뢰안에 글을 쓰고 또 내 블로그에 글을 쓰곤 한다. 나야 개인글이나 여기 글이나 딱히 숨길 글이 많지 않은데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여기다 글 쓰고 또 내 블로그 가서 똑같이 글쓰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 글을 여기 베뢰안에다가 스크랩처럼 올릴 수는 없는 걸까? 그냥 글만 있음 복사하면 쉬운데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으면 좀 많이 귀찮기 때문이다. 헬프 미 친구들! 암튼, 내 일상이 별로 재미없긴 하지만 우나기 형의 고퀄리티 영적 글과 정수형의 알 수 없는 퀄리티 하지만 흥미진진한 나그네의 길에 나도 참을 ..
영화 Before Sunrise 가 1995년에 개봉했다. 오글거리는 포스터때문에 보기 주저하기를 한 20번 쯤 한것 같다. 그건 아마도 대학교 때부터였을건데.. 결론부터 말하면 Before Sunrise 는...... 정말 흔한 멜로 영화의 틀을 깨는, 아니 처음부터 달랐던 영화, 아니, 멜로 영화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두 남녀 주인공과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는 대화에는 이상을 좇는 그 어린시절의 그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그러면서도 사랑을 믿지 않는 두남녀, 그러나 사랑을 믿는 것을 내색하지 않는 남녀, 그러나 서로가 알고 있는 사랑에 관한 그 무엇. 이럴수가, 9년 뒤에 Before Sunset (2004) 이 개봉했다. 속편이 9년 뒤에 나오는 경우는 좀 이상하다. 정말 의도..
무엇을 위한 무엇일까? berfore sunrise 라는 영화를 보면 우연히 기차에서 만나 비엔나에서 같이 내려?(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같이 데이트 하는 장면이 나온다. 비엔나의 밤거리, 강 옆을 걷는데 정장을 입고 담배피며 글을 쓰는 청년이 '시'를 써줄테니 맘에 들면 돈을 달라고 한다. 그래서 여주인공이 Milkshake 라는 키워드를 건네준다. 담배청년은 몇분을 고민하더니 마구 시를 써내려갔다. 시는 다음과 같다. Daydream delusion Limousine Eyelash Oh, baby with your pretty face Drop a tear in my wineglass Look at those big eyes See what you mean to me Sweet cakes an..
LG 에 쓰지않는 번호를 취소하기 위해 두 번이나 전화를 했고, 두 번이나 팩스로 해지신청서를 받았다. 두 번 모두 이건 도저히 알아볼 수 없는 글자로 되어있는 팩스를 보내주어, 작성을 할 수가 없었다. 일부러 해지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 그런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검색을 통해 어렵게 해지 신청서를 구할 수 있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 받아서 출력하면 꽤 깨끗한 화질로 작성을 할 수 있다. LG U+는 각성하라. 그 외 다른 통신사도 비슷할거라 생각하는데, 이런식으로 돈 벌어먹는게 과연 .... 으이구
8시간 강의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2시간 반이나 걸리는 집에가는 시간 역시 날 많이 지치게 했다. 그리고 날 열받게 하는 이 꼬꼬마 녀석.. 참아야지. 주간업무계획서 6번만 쓰면 되니까.. 쿼드는 드디어 떨어졌다. 견적.. 프레임을 주문해야하는데 backorder 가 걸려있다. 30일이나 걸린다네요 . ㅎ 원래 다 이렇죠 모. 올라갈때 안정적으로 못올라가는건 문제가 있다. 고쳐야 한다. 켈리브레이션에 문제가 있는 걸로 의심이 된다. 제어공학 책을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은 = 면접 때문이다. 면접때 제어이론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남은 6주동안 최선을 다해야지. AVR 도 중요하지만.. 일단 내가 직업으로 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제어이론이 우선이다. 재밌게 공부하..
속이 너무 쓰리고 마음이 아프다. 혼란스럽고 어지럽다. 논리적인 사고가 잘 안된다. 이성적이지 못하게 된다. 잘 웃지 못하고 있다. 왠지 화가 나있다. 속상하고 섭섭하다. 쓰레기 취급 받는 것 같다.
오늘은...가던길을가다가 내가 지구에 나타난이후로 가장 속상하고 화가나서 유턴해서 다른길로 가버렸다. 정말...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는지.. 난 로보트도 아니고 나도 상처입고나도 마음이 아플수 있는사람인데.. 어쨌든.. 그래서 원래오늘은가지 않으려고했던 첫수업을갔다. 금정역에 위치 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소박한 학원이었다. 원장님은 생각보다 가벼우셨지만사람은좋아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코드비젼에 살짝씩적응을 했다. 결론은스스로 더 생각해보고 Led 를다양하게 켜고 끌줄 알아야한다는것이었다. 어쨌든오늘 빠졌으면 다음 번에 따라가기 어려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가서 이번주는 다양한패턴의 연습문제를 스스로풀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