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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주님 주님을 찾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야위었습니다. 주님 날 찾아주세요
후기, 리뷰, 나눔 다 좋은데, 안좋을 때도 있다. 원래 이런거야. 다 이래. 따라가는거야. 이렇게 안하면 안돼. 다 이렇게 해. 아니야. 이런거 다 따라하다보면 결국 '구일모'는 사라지게 되버린다. 내가 나 이기 때문에 다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남의 말을 듣지 않아야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돈 많이 받는게 다 좋다고 하는데, 아닐 수도 있다. 그럼 나의 방향이 남들이 다 가고 가라고 해서 가는 방향인지. 아니면 나는 나이기 때문에 나만의 이유로 이런 방향으로 가는건지. 경쟁력은 따라가서는 절대 생기지 않는다. 인지도? 명성? 말하면 아는 곳 ? 그런거 말고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덥힌 들판를 밟아 갈때에도 不須胡亂行(불수호난행) 모름지기 그 발걸음을 어지럽게 하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리라 -서산대사 내가 누군가에게 예수의 향기를 전하고 싶다? 그럼 내가 향기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장 좋은 길은, 아니 유일한 길은, 내가 예수를 잘 따라가는 것이다. 사실 그게 제일 첫번째요, 가장 중요한 것이 될 것이다. 누구를 이끌고 하는 것은 이차적인 문제이다. 그러나 내가 예수가 가는 길을 잘 따라간다면, 뒤 사람도 올바르게 따라오게 되있다. 그러니, 오늘 내가 주님 앞에 온전히 바르게 서 있자. 나의 약함과 모자름 사이에서 역사하시는 그 분의 굉장하심을 자랑하자. 죽..
제이슨 므라즈 형님과 함께 출근하면서 춤을 출까 했지만 그러면 안되는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케피코와 콘티넨탈이 남았고, 콘티넨탈은 오늘 내일로 끝내야 한다. 인적성이 없는 만큼, 자기소개서가 중요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지만, 뭐 지나치게 생각하지는 말아야지. 오늘은 돌잔치를 가야할것 같은데 가고 싶지 않다. 뭐랄까, 돌잔치는 현시대에 잘 이해가 안간다고 해야할까 ? 음... 돌잔치라.. 박총 형님이 동성애 를 반대하지만 옹호한다고 해서 어려운 말을 써놓아서 또 단순한 사람들한테 페북에서 난타를 당하고 있다. 그러게 왜 자꾸 그러세요.. 단순한 사람들은 이해 못한다니까요.. 필립얀시도 욕할 사람들인데요 모.. 결국 나와 하나님의 관계인데.. 주님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싹싹..
서류 전형에 통과했다. 현대자동차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물을 먹은 나는 이번엔 살짝 불안했다. 다행히 통과, 이번주 일요일이 관건 !!! 취업을 하반기에 하더라도 면접 경험은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국어 국어 국어 국어..
진이가 얼마 안있다 떠나게 된다. 인적성이 일요일인데 공항에 데려다 줄 수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 진이랑 이렇게 저렇게 같이 시간 보내던 것들이 이제 쉽지 않겠구나. 적당한 시간에 던킨 도너츠에 가서 인적성 공부를 마쳐야겠다. 책도 새로 왔으니깐.. 오늘 목 내일 금 그러면.. 목/금 오늘 내일 해서 다 풀어버려야 겠다. ! 토요일은 진이를 만날 수도 있으니깐 내일 까지 공부를 마쳐야지
여김없이 봄은 와버렸다. 식상한 말이지만,, 겨울이 오고 가고 봄이 오고 가고 점점 짧게 느껴지는 인생이다. 할 일이, 생각할 것들이 많아져서, 여유가 없어서 그런걸까? 뭐랄까, 아무것도 안하거나 아무생각도 안하는 시간이 없어졌다. 아니, 뭐, 항상 무언가 display 에 구속되있는 느낌이랄까. 스마트 폰이며 컴퓨터는 우리의 눈을 한시도 그냥 내버려 두지 않고 있다. 밖으로 나가도, 푸른 잎과 나무와 하늘의 구름을 보기 보다는, 또 다시 스마트 폰과 이런 저런 광고들이 먼저 눈에 띈다. 눈아 미안해, 너 정말 내 신체기관중에서 제일 피곤하구나. 야근 수당도 없는데 말이지.. 주님, 내 눈을 통해 짓는 죄를 용서하소서.. 내 님은 곧 떠나는구나. 착잡하네, 그래도 웃으면서 보내줘야지.
문제: 사용자로부터 이름, 전화번호를 입력 받아 정렬하여 저장하고 전화번호의 일부분을 입력하였을 때 해당 번호를 포함하고 있는 사람들의 목록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키보드로 “홍길동 010-1234-1234김철수 010-1111-2222김영희 010-2359-3489”라고 입력하였을 때 파일에다가 “김영희 010-2359-3489김철수 010-1111-2222홍길동 010-1234-1234”를 저장하고 사용자에게 숫자를 입력하도록 지시하고 사용자가 만약 “23”을 입력한다면 화면에 “김영희 010-2359-3489홍길동 010-1234-1234” 라고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회사에서 make 를 이용하여 makefile 을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 gnu make 에 대해 알아보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조금 힘겨웠다. 도대체 makefile 을 어떻게 만드는지, 코딩만 알려주고 어떻게 만드는지 실제적인 방법은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다가, 겨우 찾아냈다. 그래! 그냥 새로 만들기로 텍스트를 만든 다음에 확장자를 지워주는 거지. 이것을 커맨드 프롬트 상태에서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다. 휴대폰 액정을 바꾸러 갔다왔다. 10만 4천원... 에휴 몇번이고 떨어뜨린 내 잘못이지. 내부를 들여다보니 FFC 케이블과 하네스가 보였다. 배운것만큼 보이는구나. 아무튼, 근데 송수신이 안된다. 전화도 못받고. 오늘 또 가야 한다. 또 얼마나 돈을 써야 하는것인가... 위험하다. 한번의 실수로 ..
오늘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 한화건설에 지원을 했는데 사진을 요구한다. 왜 한국은 지원할 때 사진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혹시 외계인처럼 생겼으면 오류로 처리해 없애버리려는 것인가. 점심을 먹지 않고 바로 롯데마트에 있는 아이뽀또 ?? 아기들 사진 찍는 곳으로 달려갔다. 한 순간의 딜레이도 용서될 수 없었기에 나는 마이를 걸쳐 입고 타이를 멨는데, 글쎄 타이가 제대로 안 메어지는 것이다. 삐뚤 삐뚤.. 후임은 나에게 머리를 잘라야 하는것 아니냐며, 이력서 사진 본 적 없냐며 진심어린 조언을 한다. 맞는 말이다. 어쨌든, 2분 정도 거울을 보고 머리를 만졌지만, 잘라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하지만 늦었지. 그냥 팍 찍었다. 왜 증명사진은 스탠드를 이용하지 않고 사진사들은 언제나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