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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사랑' 이었다. 필레오, 그 시작, 전반적인 사랑이라는 주제로 계속적으로 말씀을 나누고 조 별 나눔을 하고 또 찬양을 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세미나 시간이었다. 하나님나라의 대사, 와 결혼 그 진실에 대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종으로 이 땅을 살아가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 그 양을 먹이라 하신 말씀은 무엇인지.. 결혼은 도대체 무엇이며 어떠한 배우자와 어떠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인지.. 수양회 막판에 이일형 장로님께서 의자들을 손수 묵묵하 치우시는 모습을 보며, 가장 은혜를 받은 것 같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깊은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위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
1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며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 나른하다 .. 나른하다 ? 구일모 인생에서 이렇게 한가한 시간이 또 오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신 걸까.. 오후에 일을 가긴 하지만 한가하기는 마찬가지. 수양회를 여는 나눔 준비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 그냥 간증을 시키면 할텐데.. 그냥 간증을 하면 안될까 ? 수양회는 절대 기억이 안나서... 평소에 읽지 못했던 책들을 열심히 읽어나가야 겠다. 주님이랑 교제하는 시간도 좀 가지고.. 사랑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