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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y Daily Life

방정리

JohnnyKoo 2010. 10. 6. 12:58
3시간에 걸쳐서 방정리를 끝냈다.

그래도 4개월을 살았다고 정이 꽤 들었다.

그 좁은 공간에 혼자 벽과 함께 놓여져 있는게 상당히 마음에 안들고 우울했지만

그래도 혼자만의 공간 안에서 누가 뭐라 건들지 않던건 좀 괜찮았다.

집이 없는지라 짐이 좀 많다. 남의 집에 들어가기가 좀 부끄럽다.



아 점심 시간이 이제 30초 정도 남았고 남은 4시간 동안 또 혈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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