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봄이 왔다 본문
진정 봄이 왔다 아직도 사무실은 약간 서늘하긴 하지만 말이다.
밤에 산책을 갔다. 산책은.. 외롭지만 즐겁다. 무언가 여백의 미가 있다고나 할까.
혼자 있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도 무엇인가? 하고 생각을 해봤다.
사실 아무리 생각해봐야 혼자 있는 건 혼자 있는거다. 그래서 대화를 해야한다. 꼭 사람과 대화만 해야 대화는 아니지 않는가.
별들과 이야기하고 꽃과 이야기하는 건, 어찌보면 기도와도 같다.
기도에 목적을 두고 하지 않는 건, 예수를 존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사람을 좋아하는데 있어서, 목적과 이유를 두지 않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목적은, 프로젝트에나 있는 것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그냥, 관계가 있는게 아닐까.
나는 모든게 아직도 서툴다. 감정 표현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도,
과연 언제나 안서툴다라고 죽기전에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여전히, 공부량은 아직 적고, 아니 요즘엔 좀 어렵고,
일은 많고, 자칫하면 이러다 일만 하고 제대할지도 모른다는 위협감이 왔다.
벤처를 하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뭘하나. 실력을 쌓아야지.
예수를 닮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뭘하나. 뼈를 깍는 죄를 멈추는 고통이 있어야지
아. 그래도 우리 하나님은 날 또 부르신다. 일루와..
혼자만의 나르시즘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싶지 않다.
이 믿음은, 사랑이고 사랑은 실천이며 행동인 그 사랑을 배워가고 싶은데.
쉽지 않다.
사실 예수는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에게 대할 때 별 다른 행동을 보이지 않지 않았는가.
나는, 그분의 충성된 종으로 이 땅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밤에 산책을 갔다. 산책은.. 외롭지만 즐겁다. 무언가 여백의 미가 있다고나 할까.
혼자 있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도 무엇인가? 하고 생각을 해봤다.
사실 아무리 생각해봐야 혼자 있는 건 혼자 있는거다. 그래서 대화를 해야한다. 꼭 사람과 대화만 해야 대화는 아니지 않는가.
별들과 이야기하고 꽃과 이야기하는 건, 어찌보면 기도와도 같다.
기도에 목적을 두고 하지 않는 건, 예수를 존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사람을 좋아하는데 있어서, 목적과 이유를 두지 않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목적은, 프로젝트에나 있는 것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그냥, 관계가 있는게 아닐까.
나는 모든게 아직도 서툴다. 감정 표현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도,
과연 언제나 안서툴다라고 죽기전에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여전히, 공부량은 아직 적고, 아니 요즘엔 좀 어렵고,
일은 많고, 자칫하면 이러다 일만 하고 제대할지도 모른다는 위협감이 왔다.
벤처를 하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뭘하나. 실력을 쌓아야지.
예수를 닮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뭘하나. 뼈를 깍는 죄를 멈추는 고통이 있어야지
아. 그래도 우리 하나님은 날 또 부르신다. 일루와..
혼자만의 나르시즘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싶지 않다.
이 믿음은, 사랑이고 사랑은 실천이며 행동인 그 사랑을 배워가고 싶은데.
쉽지 않다.
사실 예수는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에게 대할 때 별 다른 행동을 보이지 않지 않았는가.
나는, 그분의 충성된 종으로 이 땅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