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ever
다다음주 마지막 합격발표를 앞두고 저는 잉여로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의 한 동생은 저를 '잉여킹' 이라고 부릅니다. '잉여의 왕' 이라는 뜻일까요 ? 다른 분들은 코스타에서 한창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을 것 같군요. 서 울 집도 정리가 되어 저만의 소소한 작업/묵상/공부 자리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을 때는 자꾸만 밖으로 나가 커피 사먹으면서 까페를 가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잘 꾸미면 내 집이 제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만 좀 싸돌아 다녀야지요 이제. ㅎㅎㅎ 여기 사당동 집은 정말 '현실적' 입니다. 창문을 열고 있으면 저기 멀리 재건축 공사장에서 들리는 철때리는 소리??? 가 들리고 간간히 배추장수, 과일 장수, 효소 장수 (응?) 아저씨들이 지나가면서 그들의 ..
좋은 결과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성숙한 자의 길이다. 결과가 좋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자일까 굉장한 것은, 모든 길에 그 분이 동행해 주신다는 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높여드립니다. 당신은 최고이십니다. 나를 먹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분이십니다. 주님 주께서는 나의 목자 되시오니 나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Hello Ilmo,I am a little sad to hear that our relationship has come to an end (for now). It was a very interesting, satisfying of course also challenging experience for me to work with you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I wish you good luck for your further professional life but also personally. If you should come to Germany (rather to the South of Germany), let me know, it would be nice to m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