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Following Him (77)
nowornever
주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금보다 귀하게 여기라고 하신다. 참되신 말씀이며 진리이신 말씀을 계속 사모하라 권면하신다. 나의 삶에 있어 내가 희망을 둘 곳은 오직 주님의 빛이신 살아계신 말씀 뿐일지라. 내가 헛된 곳에, 유한한 곳에 나의 마음과 정성과 나의 믿음을 쌓아두지 말자. Let me store up my faith, my hope, my love on the word of God. Let me trust Him with no condition. A stabililty is not my desire, my desire is unto God Himself. I prefer a willingness to transform by the word of God. 주님, 당신의 말씀에 내 모든 것을 걸게 해 주세..
복수극? 이 시작되었다. 요셉은 자기를 팔아넘겨 버린 (인신매매도아니고) 자기 배다른 형들을 다른 위치에서 보게 되었다. 건방진 꿈은 현실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베냐민마저 데려오라며 억지까지 쓴다. 굳이 야곱을 그렇게 아프게 했어야 했을까? 아니 복수극이니깐 그렇다 치자. 암튼 어리버리한 이 형들은 이랬다 저랬다 요셉에게 끌려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딴따라 형들도 참 웃기다. "We are honest men" 이라고 하는데, 자기 형들보고 간첩이라고 말하는 요셉도 그렇고 자기 자신들이 정직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이 형들도 그렇고. 모두가 Liar 이지 않는가. 속이는 자 야곱은 자신의 아버지를 속였다. 그리고 먹을걸로 치사하게 자기 형도 속였다. 자 이제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 것이 얼마나 마음아픈..
모든것의 주인되시는 주님. 우리들보다 우리들을 더 잘 아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지난 한주간, 우리는 숨쉴 때마다 먹고 마시고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당신을 기억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심장도 호흡도, 하나님 당신께서 허락하시기 때문에 있는 것인데 우리는 어리석어서 자주 망각하며 삽니다. 당신 없는 우리의 삶은 겉으론 괜찮아 보여도 영원한 심판으로 향하는 급행열차입니다. 그 삶을 뚫고 들어오셔서 우리를 건져주신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새 삶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는 새로워 졌음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말씀이 우리에게 오셔서 가르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 자신각자를 빛이신 말씀 앞으로 더 자주 나아가 주님의 간섭이우리 삶에 깊어지기..
뜬금없이 성벽을 재건하러 간다는 느헤미야, 먼저는 얼마나 직장생활에서 신임을 받고 성실히 일했기에 왕이 그 무기한 월차 휴가를 내주냐는 건데.. 어이쿠.. 나무랑 통행권등 여러가지 권리 까지 주네 성실히 일합시다. 일함이 예배이고 성직임을 잊지 맙시다. 모든 그리스도인 직장인들은 성직자이다 - 이일형 권사님 말씀 느헤미야는 관리들을 꾸짖으며 부당하게 착취한 것들을 돌려주라고 명령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 권위를 가진 사람은, 올바르지 않은 일에 대해 당당히 이야기하는 구나. 모든 것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오늘의 나를 있게 하신 하나님 나의 마음을 보살피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소서.. Let your mercy and love cover my sins.. and I seek your way, let me hav..
어저께 여러가지 규례와 법도를 읽으면서, 아 정말 레위기 재미없다고 아주 대놓고 카톡 중등부 그룹방에다가 투덜거렸다. 근데 오늘은 꽤 재미.... 아 성경은 재미로 읽는건 아니지. 백업 백업 음.. 나는 하나님이다 라는 구절이 아-주 많이 반복된다. 뭐뭐 하지 말아라 말아라, 나는 하나님이다. 이런 레파토리이다. 하나님은 정말 자세하게 하지 말아야 할것들에 대해 기록하여주셨구나.. 대부분의 경우 굉장히 일리가 있는 것들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법으로 지키고 따를만한 것들이었다. 성적인 법도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자세하게 쓰여있어서, 도대체 벗어날 구멍이 없어 보였다. 하나님께서, 이런 법도를 우리에게 모두 지키길 바라셨다면 얼마나 살기 어려웠을 것이고, 그 누구가 구원받을 수 있었을가? 더 나아가서, 지킨..
함석헌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가 꺼지는 시간 구명대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두거라' 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방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 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 '아니' 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설교 중에 이재철 목사님이 소개해준 시이다. 그 사람을 가졌는가..
스스로가, 가이드가 될 수 있을거라 착각했다. 그래도 나는 한번 가본 곳이니 , 처음 오는 친구들에게 가이드가 될 수 있을거락 교만하게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 역시 말씀으로 직통으로 한대 때려주셨다. 바울 선생님, 너무 그렇게 상처받게 직접 말씀 안하셔도 될텐데.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 죄를 알고도 짓는 나의 경우는 또 어떠한가, 용서 받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 순간에 타협하는 이유는, 역시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내게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난 목에 힘주고 다니는건지도 모른다. 도둑질하지 말라고 전하고 다니면서도 내가 토렌트를 이용하고 음원들을 받고 있다니.. 난 도대체 어찌해야할까 ? 인터넷을 이용한 불법적인 것들에 대해, 나의 고민은 계속 된다.. 말씀의 거울, 그 빛에 나를 집중적으로 쬐자...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마가를 이유로 다투는 장면을 3주째 설교 중이시다. 그 이후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가고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간다. 그리고 바나바는 사도행전과 성경의 기록에서 사라지게 된다. 설교에 의하면, 사람들은 흔히, 바울을 세우고, 마가를 데리고 가는,사도행전 중간 기록부터 등장하지 않는 바나바가, 수많은 사람들을 세우고, 복음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사도행전의 메인? 그리고 수많은 서신서로 성경이채택이 되는, 그런 바울을 더 낫다? 고 판단한다.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하였으며 더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바나바는, 그러한 바울을 세운 사람이었다. 그리고 또한, 자신에게 맡겨 주신 그 마가를, 끝까지 신뢰하고 격려하며 사랑함으로써, 결국 성숙하지 못했던 마가를, 바울의 동..
하나님이 들려주신 복된 소식으로 내 마음 터질 듯 하니, 내 구주 되신 하나님의 노래로 기뻐 춤추리라. 하나님이 나를 주목하심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 나는 이 땅에서 가장 복된 여자다 ! 마리아, 그녀는 정말 주님께 자신을 모두 맡길 줄 아는 여자였다. 뜬금없이 보일지 몰라도, 마리아는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살았을 여자다. 주님을 신뢰 하며, 조용히 묵묵히 자신의 일생을 살아가는 그녀에게 하나님은 그렇게 뜬금없이 찾아오셨고, 그러한 뜬금없음에도 불구하고 Yes Lord, 하고 순종하는 마리아를 본다. 나에겐, 예상하고 찾아오시는 주님의 부르심에도 선뜻 "예, 주님" 하지 못한다. 아직도 인생은 나의 인생으로 생각을 하며, 주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복하지 못하고 내 모든 인생을 그 ..
The Word was first, the Word present to God, God present to the Word. The Word was God, in readiness for God from day one.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창조되었다. 그분없이 창조된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분이 자기 백성에게 오셨지만 그들은 그분을 원치 않았다. 그 말씀이 살과 피가 되어 우리가 사는 곳에 오셨다. 우리는 그 영광을 두 눈으로 보았다. 단 하나뿐인 그 영광은 아버지 같고, 아들 같아서 안팎으로 두루 충만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된 영광이었다. No one has ever seen God, not so much as a glimpse. This one-of-a-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