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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나도 그 시절, 개인적으로는 나의 삶의 목적을 찾겠노라고 혹은 진리를 찾겠노라고 선언하며 멋있는 척 하고 살았던 적이 있었지 요즘은 여러 다른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반 기독교 블로그들 글을 많이 읽는다. 그들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 말들이 완전히 허무 맹랑한 말만 써 놓은 것은 아니다. 다만 개인적인 블로그들인 만큼, 좀 수준들이 낮다는 점들.. 세월이 지난다고 한 사람의 남편이 되고 한 사람의 아빠가 된다고 해서 철이 드는 건 아닌가 보다.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어리고 어렸던 나의 고등학생 적 수준의 글들을 읽으면서 예전 생각들이 난다. 원래 이런 글들을 읽으면, 진리에 대한 잘못된 시각에 대해서 조금 화도 날법 한다. 글쓴 수준들이 너무.. 좀 아니어서 화도 나지 않는다. 바이블에 대한 지식..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사랑' 이었다. 필레오, 그 시작, 전반적인 사랑이라는 주제로 계속적으로 말씀을 나누고 조 별 나눔을 하고 또 찬양을 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세미나 시간이었다. 하나님나라의 대사, 와 결혼 그 진실에 대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종으로 이 땅을 살아가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 그 양을 먹이라 하신 말씀은 무엇인지.. 결혼은 도대체 무엇이며 어떠한 배우자와 어떠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인지.. 수양회 막판에 이일형 장로님께서 의자들을 손수 묵묵하 치우시는 모습을 보며, 가장 은혜를 받은 것 같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깊은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위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기독교를 상당히 싫어하시는 분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다. http://blog.koreadaily.com/media.asp?action=POST&med_usrid=zombie2009&pos_no=142667 이 곳인데 상당히 흥미로운 자료들이 많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나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안티 예수 활동을 했었다. 댓글들을 보아도 참으로 정겨운 사랑의 대화들이 오가고 있다. 예수님 날 정말 안만나 주셨다면 이런 글을 읽고 종교적으로 화가 났을테지 하지만 우리 주님은 이런 분들도 언젠가 만나주실거라.. 이 분도 예수를 만나고 사마리아 여인처럼 니고데모처럼 생명을 만났을때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 춤출 생각을 하면 기대가 된다. 하나님은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이 땅에 오셨다. 아..
1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며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 나른하다 .. 나른하다 ? 구일모 인생에서 이렇게 한가한 시간이 또 오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신 걸까.. 오후에 일을 가긴 하지만 한가하기는 마찬가지. 수양회를 여는 나눔 준비를 해야하는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 그냥 간증을 시키면 할텐데.. 그냥 간증을 하면 안될까 ? 수양회는 절대 기억이 안나서... 평소에 읽지 못했던 책들을 열심히 읽어나가야 겠다. 주님이랑 교제하는 시간도 좀 가지고.. 사랑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