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507)
nowornever
늦게 일어났다 0,0 왜 몸이 쑤신건지.... 실험실에 들어가 프로그램들을 정리하고 매뉴얼을 만들고 있었는데 유박사님께서 오셔서 홀센서가 새로 왔으니 센스 코일을 다시 만들겠냐고 해서 새로운 시스템의 홀센서 그리고 센스 코일을 만들었다. 처음에 배웠을땐 힘들었는데 이게 할 줄 아니깐 좀 재밌구나 하고 생각했다. 수요일이면 교수님을 만난다. 워낙 교수님이 좋은 분이라 크게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이번 학기에 돌아온다고 했던 말들을 못지켜 죄송하다. 뭐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다음 학기에 뽑아 달라고 부탁을 해야하는 건데 잘 되겠지. 항상 목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목표로 가는 동안 그분과 나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이 새삼스레 와닿는다. 그분과의 관계가 중요했던 것처럼, 교수님과의 관..
웅식이 졸업이 있었다. 예전 아는 동생을 만났는데 N 사에 취직을 했다고 해서 심히 부러웠다. ㅜㅜ 하지만 all i want is you 라는 가사와 함께 , 뭐 그런 기회는 언제든 올 수 있고 나에게 중요한건 '저기요'의 얼굴이니까 이제 중요한 일주일이 다가온다. 랩매뉴얼, 재입학, 등등... 주님과의 관계에 집중하자. 엄마랑도 놀아야지
요한복음 15장 읽는중.... If you abide in Me and My words abide in you 내가 그분 안에 거하는 것 그분 안에 있는 것, 그분 안에 활동하는 것. 그분 안에 있어버리는 것.... 존재 자체를 그분 안에 두는 것... 무슨 뜻일까? 나의 삶이 그분 안에 있는것.. 그분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열매도 못맺고 쓸모없는 가지가 되어버려서 말라버리고 결국 불에 던져서 태워버리신다고 했는데.. 도대체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은????? 예수님을 닮고 싶다. 예수님을 닮으려면 어덯게 해야할까. 나를 사랑하는 형님이 Imitation of Christ 라는 책을 보내주었다. 너무 감사. 예수님을 닮으려면 예수님을 따라가야하나. 예수님을 닮아가려면 15장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다. 무..
그닥 체크해보고 싶지 않았던 변호사 사무실을 들렀다. 어떻게 잘 되가냐 물어봤더니, 글쎄 추가서류 편지가 와서 서류를 보냈었는데 한달이 채 안됬단다. 그렇다면 더 걸릴지도 모른다는 소식... 아... 이번학기 돌아가는 건 무리이지 싶었다. 순간 짜증도 났지만. 뭐... 하나님은 언제나 그분의 베스트로 날 계획해 나가심을 믿고 나왔다. 이제 교수님에게는 어떻게 이야기 하나... 기도하고 가야겠다. 힘을 주시겠지. PID 컨트롤러 만들어놨는데 숫자들은 저장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ㅜㅜ 만약에 아니라면 다시 해야겠지... 언능 매뉴얼을 만들어서 교수님께 가져다 드리면서 말씀드려야겠다. 그럼 이번학기는 학원/영어수업/실험실/과외 로 이루어진단 말인가..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 놓아야겠다. 나..
과부의 기름 병 1 1)예언자 수련생들의 아내 가운데서 남편을 잃은 어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으며 호소하였다. "예언자님의 종인 저의 남편이 죽었습니다. 예언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그는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빚을 준 사람이 와서, 저의 두 아들을 자기의 노예로 삼으려고 데려가려 합니다." 2 엘리사가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내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겠는지 알려 주시오. 집 안에 무엇이 남아 있소?" 그 여인이 대답하였다. "집 안에는 기름 한 병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3 엘리사가 말하였다. "나가서 이웃 사람들에게 빈 그릇들을 빌려 오시오. 되도록 많이 빌려 와서, 4 두 아들만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그 그릇마다 모두 기름을 부어서, 채워지는 대로 옆으로..
15 그 때에 여리고에서부터 따라 온 예언자 수련생들이 강 건너에서 이 광경을 보고는 "엘리야의 능력이 엘리사 위에 내렸다" 하고 말하면서, 엘리사를 맞으러 나와, 땅에 엎드려 절을 하였다. 16 그리고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선생님의 제자들이 쉰 명이나 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힘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을 보내셔서, 선생님의 스승을 찾아보도록 하십시오. 주님의 영이 그를 들어다가, 산 위에나 계곡에 내던졌을까 염려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보낼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다. 17 그러다가 그들이 하도 성가시게 간청하자, 엘리사는 사람을 보내어 엘리야를 찾아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 쉰 명을 보내어 사흘 동안이나 찾아보았으나, 엘리야를 발견하지 못하고, 18 여리고에 머물고 있는 ..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니, 엘리야가 엘리사를 데리고 길갈을 떠났다. 길을 가다가,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의 분부대로 베델로 가야 한다. 그러나 너는 여기에 남아 있거라."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심과 스승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나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함께 베델까지 내려갔다. 3 베델에 살고 있는 1)예언자 수련생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물었다. "선생님의 스승을 주님께서 오늘 하늘로 데려가려고 하시는데, 선생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엘리사가 말하였다. "나도 알고 있으니, 조용히 하시오." 4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의 분부대로 여리고로 가야 한다..
10 엘리야가 그 오십부장에게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모두 태울 것이다." 그러자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태워 버렸다.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그 오십부장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어명이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내려오시오!"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모두 태울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태웠다. 13 왕이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보냈다. 그 세 번째 오십부장은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
1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에게 반역하였다.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그래서 그는 사절단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자기의 병이 나을 수 있을지를 물어 보게 하였다. 3 그 때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서, 디셉 사람 엘리야를 보고, 사마리아 왕의 사절단을 만나서 이렇게 전하라고 명령하였다.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다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4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엘리야는 천사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5 그리하여 사절들은 가던 길에서 돌이켜서, 왕에게 되돌아갔다. 왕이 그들에게 왜 그냥 돌아왔는지를 물었다. 6 그들은 왕에게..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