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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rnever
토요일 계획 금요일은 일단 지우드에 기타 맡기러 가야한다. 가야한다구 ! 글구~! 음... 어딜갈까? 도서관? 도서관? 도서관 ? 교보문고 ? 교보문고 ? 도서관 ? ? ? 토요일은 아 고민.. 고민고민고민 날씨가 좋을것 같단 말이지. 그래서 덕수궁도 가보고 싶고 아어쩌지 도서관은 가야겠구.. 아냐 공부해야해 공부해야해 공부해야해
회사에 병특으로 21살 한 친구가 왔다. 음, 또 왔구나 하고 있었는데, 기타를 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음? 오 기타치는구나, 하고 내 자리에 와서 한번 쳐보겠다고 했다. 기타를 쳤다. 이 럴 수 가 핑스 고수였고 핑스 까페 정모때 오프닝도 했었던 실력자였다. 헐 김포에 외롭게 외지에서 아무도 기타치지 않는 그런 환경속에서 쓸쓸히 핑스 초보인 내가 외롭게 연습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날 불쌍히 여기셨는지, 이런 사람을 떡 하니 보내주신 것 같다. 부모님이 교회를 섬기신다는데, 영적으로도 좋은 친구가 됬으면 좋겠다. 너무 큰 바램인가 ? 그래도, 정모에 나가야 물어볼 수 있는 것들을 매일 물업로 수 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가 !!!
낙서는 미성숙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솔직함이다. 요즈음의 젊은 세대들이 일기나 낙서를 하지 않는 이유는 컴퓨터와 인터넷때문이다. 10/9 교회를 다녀왔다. 실망스럽다. 10/10 군장을 메고 경계근무를 다녀왔다. 처음에는 어깨가 무진장 무거웠는데 차츰 괜찮아 졌다. 행군하는 동안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끝도 없이 펼쳐졌다. 10/11 오늘은 수류탄을 던지고 왔다. 70분간의 행군 왕복이 너무 힘들었다. 분대원 몇명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방독면 가방을 집어 던지며 처음으로 화를 냈다. 감기때문에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같은 말을 하게 해서 화가 났다. 효과는 대박이었다. 항상 꽃같이 이 아이들을 설득만 해서는 안되겠다. 10/12 오늘은 행군이 있는 날이다. 밥도 잘 ..
거의 암보가 되었다. 2시간에 걸친 폭풍 연습을 인한 결과... 옆방의 김과장님이 너무 시끄럽다고 생각했을까? 이렇게 좋아하는게 있다면, 열심히 할 수 있는 거구나... 사랑하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뒤에 것들을 계산하지 않겠지 순례자의 길이 무엇인가. 주일에 성경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해도 좋을 것 같고.. 말씀이 아니면 사람은 변화하지 않는다는 굳건한 확신이 필요하다. 너무 포장하지 말자. 우리 아이들도, 말씀으로 깨어날 수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겠지.
when ever was it vivid ? ? ? never, even when I thought it was, it wasn't When did ever trust the Lord ? I weigh my greed more in my life than His plan for His people and His Kingdom, my Sunday school principal said last night "Go under the cross and see what you're up to" yes, every anxiety comes in my mind, they are ALL about my self-greed. Yes Lord, my sweet Jesus, I look upon the cross, I th..
고등어를 녹음했다. USB 콘덴서 마이크가 있지만, 싱크작업 아직 할줄 몰라서 계속 웹캠으로 하고 있다. 덕분에 별로 좋지않은 목소리가 쌩톤으로.. 아직 내 애기인 월넛 커스텀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왜냐구 ?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서이다. 누구한테? 그만 궁금해하길 바란다. 사생활도 있지 않은가. 이렇게 위로가 되는 말, 이야기, 가사들이 있다. 왠만한 기독교적인 위로보다도, 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이 있기 마련이다. 예수님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 분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koreafrom?Redirect=Log&logNo=40130007024 작년에 넷북을 샀는데 글쎄 별로 좋지도 않은 사양에 7 starter 가 들어있는거다. 외장 ODD 로 설치를 시도해보았으나 알수 없는 이유로 자꾸만 재부팅,,, 작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금년에서야 다시 시도해본다. 이번에 사당동에 가면 빈 USB 를 가지고 와야지. 위에 링크대로 라면 일단 저 프로그램을 구해야하고 빈 USB 가 있으면 설치가 가능 ?? 담주까지 시도해본다. 그러면 나도 도서관에 넷북 들고가서 강의 들을수 있는거? 위에 링크대로 하니깐 잘 안됬다. 더 좋은 링크를 공유한다. http://goodjobrabin.tistory.com/461 이건 확실히 성공하는 것 같다. ..
speechless, no excuses, solely for my satisfaction, I don't care whether God is alive or not, time to confess again and go to Him, ask for your grace .. What a monster I am..
2012년은 수학과 제어 공기역학이다. 이 세개를 잘 만 잡으면, 내년 admission 에 희망이 보인다. s 도 k 에서도 g 에서도 이 수학과 제어를 잘한다면 승산이 있다. 힘내자 일모야, 주님을 신뢰하고 결과는 내 것이 아니니, 그 전까지 열심을 다하도록 하자. 기타좀 그만치고~!